서울에서 가장 예쁜 숲 중 하나인 서울숲에서 여름밤의 낭만과 힐링을 선사할 여름 축제를 8월 17일~24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합니다. 도심의 대표공원인 서울숲에서 별빛, 달빛 함께 즐겨볼까요
일시 : 2024.8.17 ~ 8.25
장소 : 서울 성동구 뚝섬로 273
이번 서울숲 푸른밤 축제에서는 달빛버스킹, 물빛갤러리, 별빛산책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공연과 전시 그리고 직접 참가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건 별빛산책 프로그램인데요 숲 해설사와 함께 서울숲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별빛, 달빛산책을 할 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합니다.
한 여름밤에 아름다운 서울숲을 해설사와 함께 산책하며 휴식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별빛산책프로그램은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을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내자없이 지도를 가지고 지정된 코스를 돌며 미션을 완수하면 1일 100개 한정으로 준비된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쓰줍캠페인도 참여해 볼 수 있습니다. 군마상에서 하루 100명씩 무료로 현장 참여할 수 있습니다.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한여름 푸른 밤의 서울숲을 산책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마당에 설치된 모기장 텐트에서는 모기에 물릴 걱정 없이 서울의 밤하늘을 보며 별자리 관찰과 함께 도심 속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이 필요해서 아래의 링크에서 예약하셔야 합니다
야외무대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달빛버스킹은 신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8월 17일, 24일 오후 7시~9시까지 진행됩니다. 17일에는 얼후공연과 마술, 재즈공연이 펼쳐지며, 24일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버블매직쇼와 사야&스윔, 가능동밴드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집니다.
서울숲의 커뮤니센터세서는 "자이언트 플라워"작품 전시와 그림책 도서관등의 전시가 함께 진행되는데요, 한여름 초저녁의 더위도 피할 겸 실내공간에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김미진 작가의 자이언트플라워와 수채화의 전시가 진행되고 서울숲의 꽃과 자연을 에바폼, 종이 등의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여 형상화한 플라워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빈백, 캠핑의자등에서 편안하게 도서관의 그림책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체험프로그램으로 친환경소재를 활용해 꽃을 만드는 유익한 시간입니다. 사전 예약이 필요해서 아래의 링크에서 예약하셔야 합니다.
각종 프로그램과 공연이 열리는 장소입니다, 아래의 지도를 참고하셔서 한 여름밤 서울숲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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