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장고항 실치축제
실치는 성체로 되기 전의 베도라치의 어린 물고기인데요,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함 그리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데요,5월만 지나도 내장이 커지고 뼈가 억세져서 실치를 회로 먹을 수 있는 시기는 3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의 짧은 기간입니다. 실치회를 맛볼 수 있는 최고의 계절, 4월 장고항에서는 실치축제가 열립니다. 장고항 실치축제 주소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로 324, 장고항 수산물 유통센터 실치를 잘 모르는 분이라도 뱅어포는 잘 아실텐데요, 바로 실치를 가공하여 만든 것이 뱅어포예요.실치는 특히 회로 먹을 때 고소함과 담백함이 별미이지만 실치의 특성상 잡은 지 얼마 가지 않아 금방 죽기 때문에 오직 산지에서나 맛볼 수 있고 또 5월 중순이 지나면 뼈가 굵어져 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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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0.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