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인사이드: 더 씨어터 & 구스타프 클림트 전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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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나기하늘 2025. 2. 26. 15:58

가장 좋아하는 화가 2명인 반고흐와 구스타프 클림트의 전시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있어서 기쁜 마음에 함께 정보를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명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9층의 그라운드시소 명동에서 반고흐와 구스타프 클림트, 2개 전시를 교차상영하는데요, 2개의 전시를 한곳에서 감상하는 편리함과 티켓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더욱 행복한 전시회입니다. 그럼 가보시죠.

반고흐 인사이드 : 더 씨어터

반 고흐 인사이드: 더 시어터 전시는 반 고흐의 작품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전시로, 관객에게 몰입형 경험을 제공합니다.

몰입형 경험: 6m 높이의 스크린과 70여 대의 프로젝터, 멀티플렉스급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반 고흐의 명작을 음향과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총 7개의 챕터로 구성된 전시는 반 고흐의 삶과 작품을 따라가는 스토리텔링을 제공합니다. 챕터는 '시작하는 발걸음', '본질에 집중하다', '색채로, 빛으로', '아를의 해바라기, 광기의 시작', '모든 것이 끝났으면 좋겠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간 활용: 바닥과 벽면을 캔버스로 활용하여 관객이 작품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전시회는 약 40분에서 45분 정도 진행되며, 영상이 끝난 후 5분간 사진 촬영 시간이 제공됩니다. 반 고흐의 생각과 감정을 영상 속에서 느낄 수 있어 감동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전시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80여 점의 작품을 미디아아트로 재해석하여 관객에게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전시입니다.

몰입형 경험: 전시는 총 8개의 스토리텔링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포함해 약 50분 동안 진행됩니다. 영상은 클림트의 작품을 영화처럼 펼쳐 보이며, 음악과 함께 감동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스토리텔링: 클림트의 오랜 후원자이자 친구였던 에르빈 뵐레의 회고록을 토대로 클림트의 예술 여정과 인간적 면모를 들려줍니다. 이는 관객에게 클림트의 예술 세계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공간 활용: 전시는 흰 배경에 액자 형태로 실제 원화의 모습도 간간이 보여주며, 마치 클림트의 작품이 걸린 미술관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 전시는 반고흐와 구스타프 클림트의 2개 전시를 교차 상영합니다. 아래의 시간표에서 2회차, 4회차,6회차,8회차는 반고흐 인사이드 전시를, 그외는 구스타프클림트릐 전시를 상영합니다.
반고흐 인사이드 전시 티켓을 구매한 경우는 반고흐 전시회차에만 입장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매시간 정각에 맞춰 입장/퇴장이 진행됩니다.

Option 1 - 반고흐 인사이드 티켓 / 1인 15,300원 (정가 18,000원에서 15% 할인)
Option 2 - 반고흐 + 구스타프 클림트 패키지 티켓 / 1인 18,000원 (정가 36,000원에서 50% 할인), 교차상영되는 2개전시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티켓입니다.
Option 3 - 스페셜 도록 패키지 티켓 / 22,400원 (정가 56,000원에서 60% 할인) , 교차상영되는 2개전시를 모두 관람할 수 있으며 도록은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한정수량이 소진되면 판매 종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