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출연진, 등장인물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출연진, 등장인물

카테고리 없음

by 소나기하늘 2025. 3. 19. 17:14

본문

반응형

우연히 예고편을 보고 이 드라마 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요. 바로 손석구, 김혜자 주연의 "천국보다 아름다운"입니다. 주인공 이해숙은 지금이 제일 예쁘다는 남편의 말을 믿고 80세 모습 그대로 천국에 갔지만 가서 보니 남편은 30대 젊은 시절의 모습 그대로, 천국에 첫날부터 어째 삐걱삐걱하지만 그래도 남편을 다시 만나 너무 반가운 해숙입니다.

손석구와 김혜자 부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자 그럼 4월 방영할 이 드라마에 대해 좀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기본정보 

 

  • 장르            :   로맨틱, 휴먼, 판타지,코미디
  • 방송            :   JTBC, 4월 19일 토, 일 22:30
  • 방송 횟수     :    12부작
  • 감독            :    김석윤 - 눈이 부시게, 해방일지
  • 작가            :    이남규 - 눈이 부시게
  • OTT            :     티빙, 넷플릭스

 

80세의 이해숙은 어느 날 천국열차를 타고 천국에 도착했습니다.  삼도천을 건너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은 몇 살의 나이로 살고 싶냐는 질문을 받고 남편이 임종시에 "지금이 제일 예쁘다"는 말을 쓸데없이 떠올려 80세의 모습으로 살아가기로 합니다. 이제나 저제나 보고싶던 남편 고낙준은 어디있는지 찾아 드디어 집에 도착했는데, 반겨주는 남편은 30대의 젊은 시절로 돌아간 남편이었습니다. 80세의 자신의 모습을 순간 알아보지도  못하다가 왜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가지않았는지 푸념아닌 질문을 하는 남편... 시작부터 뭔가 크게 잘못된 걸 느낍니다.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출연진 

 

이해숙  / 김혜자

80세가 되어 천국에 가게 된 주인공, 몇살의 나이로 천국에서 살아가겠냐는 질문에 그만 80세의 지금이라고 대답해 버리고 남편도 천국에 가기 전 모습을 기대했지만 남편은 멋진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가버려 왠지 나만 손해 본 것 같은 기분입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는 남편, 그저 반갑고 좋았는데...

갑자기 기억을 잃은 채 천국에 나타나  남편에게 애정공세를 펼치고, 해숙은 그녀를 경계하지만 결국 한집에서 살게 된다. 여긴 과연 천국이 맞는지 해숙은 혼란스럽습니다.

 

 

 

고낙준 / 손석구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천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고낙준, 어느 날 드디어 기다리던 아내 해숙이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무엇 때문인지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고 80세의 모습 그대로 천국에서 살기로 한 것 같습니다.

처음엔 이 할머니 누구야? 했지만 곧 해숙임을 깨닫고 사랑스러운 아내를 두 팔에 안고 앞으로 천국에서 어떻게 지낼지 이야기합니다. 해숙에게 자신만 믿고 눈 한번 딱 감으면 다른 세상으로 데려가준다는 낙준, 이 천국이 아닌 또 다른 세상이 있는 걸까요?

 

  솜이 / 한지민 

모든 기억을 잃은 순수한 영혼, 하지만 고낙준을 기억하며 천국에 도착한 후 그를 찾아와서 해숙, 낙준부부와 함께 생활하게 됩니다. 고낙준을 더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는 솜이는 과연 어떤 존재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드라마 " 눈이 부시게"에서는 젊은 시절의 김혜자역이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도 해숙의 젊은 시절일까요? 한 사람이 2명으로 존재할 순 없으니 그건 아닐 듯하고, 딸? 반려견?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목사  / 류덕환

 

천국에 목사라니, 과연 어떤 캐릭터일까요. 천국에 와서 악동의 모습으로 지내는 해숙이 회개를 하고자 찾아간 교회에서 만나게 되어 천국에서 또 다른 인생을 살게 될 것 같습니다.

 

 센터장  / 천호진

천국으로 도착한 날부터 천국이 어떤 곳인지 알려주는 센터장입니다. 천국의  모든 사람이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갔기에 해숙과는 천국에 둘밖에 없는 고연령자입니다. 천방지축 천국을 뒤흔드는 해숙에게 이러다 포도알이 7개가 되면 지옥으로 가게 된다는 충고도 해주지만 결국 해숙은 포도알 7개를 받고 맙니다.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기대포인트

 

 

김혜자 님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손석구가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나 싶었어요.

무려 41살의 나이차가 나는 커플연기인데 어색하지가 않네요, 그냥 봐도 엄마와 아들로 보여야 하는데 손석구의 표정이나 행동이 아내를 대하는 것으로 보이니 배우는 배우인가 봅니다. 

또 천국의 악동으로 등극하는 김혜자 님은 매번 비슷하지만 다른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인데, 이런 악동스러운 역은 처음이지 않나 싶습니다. 어서 빨리 4월이 되어 이 드라마 보고 싶네요.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미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