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패스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여권과 얼굴을 사전에 등록하여 공항에서의 대기 시간을 줄여주는 시스템입니다 . 보안검색대를 가기 전에 여권과 탑승권을 보여줘야 하는데 요즘 인천공항이 검색대까지 가는 줄이 너무 길어서 많은 분들이 불만이 많은데요, 이 스마트패스를 등록하면 보안 검색대와 출국 심사를 빠르게 통과할 수 있으니 빨리 등록해서 출국시간 2배로 줄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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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스마트패스 등록방법
등록대상
만 7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어린이도 등록 가능 (7세 이상 14세 미만은 보호자 동의 필요)
등록방법
스마트패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앱을 다운로드하아야 합니다, 인천공항 스마트패스(ICH SmartPass)" 앱을 앱 스토어 또는 구글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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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스캔: 여권 사진이 있는 면을 카메라로 찍어 스캔합니다.
여권전자칩 스캔 - 여권의 전자칩 부분을 스캔합니다.
얼굴 등록: 얼굴 정보를 등록합니다. 이 정보는 5년간 유효합니다.
탑승권 정보 입력: 출국 시마다 탑승권 정보를 새로 입력해야 합니다.
스마트패스 사용방법
등록이 완료되면, 보안 검색대와 출국 심사 시 스마트패스 전용 통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각각에 스마트패스 전용 게이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참여항공사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델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출국장 전용 게이트
위치
터미널
위치
제1 터미널
2/4번 출국장의 왼쪽 입구, 3/5번 출국장의 오른쪽 입구
제2 터미널
C 카운터 1번 게이트, F 카운터 2번 게이트
운영시간
제1 터미널: 3번 게이트 24시간 운영
제2 터미널: 2번 게이트 07:00 ~ 20:00
스마트패스 혜택
인천공항에서 스마트패스를 이용하는 경우 대기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일반 출국절차에 비해 스마트 패스 전용 출국장을 통해 훨씬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서 성수기나 혼잡한 시간대에는 더욱 효과적입니다.
빠른 보안 검색 통과: 생체 인식 정보를 통해 전용 보안 검색대를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백드롭 서비스 지원: 자동화된 백드랍 기기를 통해 수하물을 빠르게 위탁할 수 있습니다.
탑승권 없이 탑승 가능: 얼굴 인식만으로 탑승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스마트패스와 일반출국의 차이점
스마트패스
출국 심사 방식: 얼굴 인식 기술을 사용하여 신원 확인을 합니다. 여권이나 탑승권을 제시할 필요 없이, 등록된 얼굴 정보만으로 신속하게 출국 심사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대기 시간: 스마트패스를 이용하면 긴 줄을 서지 않고 빠르게 출국할 수 있습니다. 전용 출국장을 이용하여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등록 과정: 사전에 스마트패스 앱을 통해 여권 정보와 얼굴 정보를 등록해야 하며, 탑승권 정보는 출국 전마다 입력해야 합니다.
이용 가능 항공사: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일부 항공사에서만 스마트패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더 많은 항공사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일반출국 절차
일반 출국 절차
출국 심사 방식: 여권과 탑승권을 직접 제시하고, 보안 검색 및 출국 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신원 확인이 더 전통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대기 시간: 일반 출국 절차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특히 성수기나 혼잡한 시간대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등록 과정: 별도의 등록 과정이 필요 없으며, 공항에 도착 후 체크인 카운터에서 탑승 수속을 밟고 수하물을 위탁하는 전통적인 방법을 따릅니다.
이용 가능 항공사: 모든 항공사에서 이용 가능하며, 특별한 제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