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가고 싶은데 그렇다고 산악회 같은 동호회에 가입까지 하기도 그렇고 친구들과 가자니 친구들도 초보자여서 망설여지는 분들 많으시죠?
바로 그런분들에게 정말 딱 맞는 "알레 - 등산을 쉽고, 편하게"라는 업체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가격도 저렴하고 되게 신선한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종종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럼 6월에 출발하는 여행코스 2개를 소개해드릴텐데 잔여좌석이 많지 않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예약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래의 링크로 가시면 알레버스의 4주 산행/하이킹 일정 전체를 볼 수 있으니 6월 일정 전체를 보고 싶은 분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방의 산에 갈 때 직접 운전을 하고 가는 건 좀 부담이 되는 일이잖아요?
이 알레버스를 이용하면 편안하게 고속버스를 타고 지방 산행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같은 버스에 탄 분들과 모두 함께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갈 수 있어서 혼자 가는 산행이 조금 마음이 가벼워지는 장점도 있어요.
알레버스는 이동수단과 하이킹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므로 식사, 간식 및 식수는 개인이 지참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알레버스는 28인승 프리미업버스로 이동하는 인솔자가 없고 가이드도 없으며 자유일정이며 해파랑길 30코스는 8.4km로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는 하이킹코스입니다.
일시 : 2024년 6월 6일 오전 7시 15분
출발 : 사당역 6번 출구 (출발) / 동천역 환승정류장 (경유)
가격 : 53,000원 - 식사 및 입장료는 불포함한 가격입니다.
일정
07:15 - 사당역 6번 출구 우리은행 앞 출발
07:37 - 동천역 환승정류장
11:20 - 삼척 레일바이크 궁촌 정거장 도착
16:30 - 장호마을 주차장 출발
19:55 - 죽전 간이정류장 경유
20:20 - 사당역 도착
해파랑길 30코스는 삼척시에 속한 구간으로 궁촌항과 장호항을 잇는 7.1km에 달하는 길인데요 가기에 알레버스는 용굴촛대바위길을 추가한 일정을 만들었어요,
만일 레일바이크를 타고 이동하시고자 하면 궁촌역→용화역구간은 약 1시간 정도 걸립니다 하지만 용굴촛재바위길을 가는 건 어려워서 장호항에서 시간을 더 보내고 싶은 분은 이런 선택도 가능합니다. 트레킹 종료지점인 장호항은 동양의 나폴리라 불릴 정도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항구로 항구를 가로지르는 해상케이블카도 이용할 수 있어요
7개의 보물을 품은 속리산 국립공원 칠보산 하이킹 여행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7보란 금, 은, 산호, 바다조개, 마노, 수정, 진주라고 합니다.
일시 : 2024년 6월 2일 오전 7시 00분
출발 : 송내역 파인푸르지오 아파트 앞 출발
가격 : 44,000원 - 식사및 입장료는 불포함한 가격입니다.
일정
07:00 - 송내역 파인푸르지오 아파트 앞 출발
10:05 - 떡바위분기점 도착
15:30 - 쌍곡 휴게소 출발
18:40 - 송내역 도착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산으로 아름다운 포인트도 많고 등산로 정비도 잘 되어있어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는 곳이며 특히 여름 산행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괴산에는 3대 구곡이 있는데 바로 화양동구, 쌍곡구곡, 선유동구곡입니다. 이중 칠보산은 쌍곡구곡을 포함하고 있어 깊은 산세와 맑은 계곡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총 7.1km로 약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도착지인 쌍곡 휴게소에는 식당과 카페가 있으니 탑승시간까지 식사나 차를 마쉬며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