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의 유채꽃은 2011년부터 심어져서 충북 최대의 유채꽃 단지인데요 2023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유채꽃 축제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끝나 드디어 올해 제2회를 맞이하는 옥천의 유채꽃 축제가 4월 13일부터 열립니다.
기차 타고 편안하게 옥천의 노란 봄을 보러 가볼까요?
800여 미터 금강을 따라 핀 유채꽃, 2만 5000평 규모의 대규모 유채꽃 단지를 걸어보는 여행입니다. 금강 수변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일인데 노란 유채꽃이 가득 피어 꽃내음까지 맡으며 천천히 걸으며 오늘 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출발일시 : 2024.4.13 ,20,27
요금 : 어른/어린이 74,000원
※ 왕복열차비, 연계차량비, 입장료, 진행비, 중식, 석식, 수수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옥천군의 디지털관광주민증을 반드시 발급하셔야 여행참여가 가능합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07:53 : 서울역 출발 무궁화호 #1311
10:02 : 대전역도착
10:10 : 중식당으로 이동
10:50 : 옥천의 별미 다슬기 해장국
11:50 : 연계차량으로 금강 수변공원으로 이동
12:00 : 금강 수변 유채꽃 축제
14:00 : 연계차량으로 옥천구읍으로 이동
14:20 : 옥천 구읍 산책
전통과 현대 문명이 어우러지는 옥천의 구읍, 시인 정지용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생가, 문학관 관람
16:00 : 연계차량으로 석식장소로 이동
16:10 : 석식 - 옥천의 별비 메밀묵밥
17:20 : 연계차량으로 옥천역으로 이동
17:48 : 옥천역 출발 무궁화호 #1216
20:25 : 서울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