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창덕궁 야간개장 달빛기행 예약 응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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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창덕궁 야간개장 달빛기행 예약 응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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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나기하늘 2024. 8. 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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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궁 중에서 예쁘기로 가장 왕들의 사랑을 받은 궁, 바로 창덕궁에서 가을 달빛아래 녹음이 어우러진 정원을 청사초롱 밝히며 궁궐의 숨은 이야기를 찾아보는 달빛기행을 시작합니다.

이번 창덕궁 달빛기행은 예매권을 응모한 후 당첨자에 한해 예매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예매권 응모에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예매권 응모하기

 

 

 

창덕궁 달빛기행

 

은은한 달빛아래 녹음이 우거진 창덕궁에서 전문해설사와 함께 궁궐의 곳곳을 관람하며 이제까지 몰랐던 전각의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전통예술관람을 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에서 각 전각을 거처 후원 숲길까지 함께 걷는 창덕궁 달빛기행 가보실까요.

 

  • 행사 기간    2024.9.12  ~ 2024. 11.10 * 매주 목요일~일요일
  • 행사시간     1부 19:00/ 19:05/ 19:10, 2부 20:00/ 20:05 :20:10 회당 약 100분 정도 소요
  • 접수 안내   행사시작 20분전부터 가능합니다.
  • 행사내용     창덕궁 야간 탐방및 전통예술공연 관람
  • 참가인원     1일 150명
  • 참가비         1인 30,000원
  • 관람연령     취학아동 7세이상 * 야간관람이므로 미취학아동은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 안내

 

예매권 추첨제로 운영되는데요, 먼저 예매권 응모에 참여하여 당첨된 사람만이 예매에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한 ID당 1회 응모가 가능하고 당첨 시에는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예매권 응모 시 기입한 정보로 문자 발송합니다.

당첨자는 예매페이지에 접속하여 인증 후 관람일자와 회차 선택후 결제 진행하면 예매가 완료됩니다.

 

예매권 응모하기

 

 

 

예매 일정

  • 예매권 응모 : 8월19일 14시 ~ 8월 25일 23:59까지
  • 당첨자 발표 :8월28일 14시 
  • 당첨자 예매 : 8월29일 17시 ~ 9월 5일 23:59까지
  • 잔여석 예매 : 9월 6일 10시 시작

 

예매권 응모하기

 

창덕궁 달빛기행 할인정보

장애인 1-3급 소지자는 본인과 동반 1인 모두 50% 할인, 장애인 4급 이하는 본인만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국가유공자도 본인에 한해 50% 할인가능합니다. 현장에서 증빙자료가 없는 경우 차액결제, 환불, 행사참여가 불가하니 꼭 신분증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또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에 한해 전화 예매도 가능한데요, 8월 29일 17시부터 전화 1588-7890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창덕궁 달빛기행 외국인 대상 행사안내

행사일자    10.20 /10.27 /11.3  3일간 18회

예매일시     2024.9.9 9시부터

참가대상     외국인 -시민권자, 영주권자 * 동반내국인 참여불가합니다.

예매 방법    크리에이트 트립 홈페이지 →

 

 

창덕궁 달빛기행  프로그램

 

 

  • 돈화문  : 규모아 품위를 갖춘 창덕궁의 정문입니다.
  • 금천교  : 돈화문과 진선문 사이 금천을 가로질러 놓여있는 금천교는 현존하는 서울의 다리 중에 가장 우래 된 다리입니다.
  • 인정전  : 어진 정치를 펼친다는 뜻을 가진 곳으로 창덕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 조회, 외국 사신 접견등을 하던 국가의 중요한 의식을 치르던 공식 의례공간입니다.
  • 희정당  : 왕의 비공식적인 집무실인 희정당은 본래 숭문당이었으나 1496년에 화평하고 느긋하여 잘 다스려지는 즐거운 정치라는 의미인 희정당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1917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20년 경복궁의 강년 전을 옮겨 재건했습니다. 내부는 카펫, 유리창문, 샹들리에등 서양식으로 꾸며진 곳입니다.
  • 낙선재   : 1847년에 지어진 현종의 서재 겸 사랑채였습니다. 현종은 평소 검소하면서도 선진 문물에 관심이 많았으며 단청을 하지 않은 낙선재의 모습에서 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상량정   : 낙선재 후원에 우뚝 서있는 육각현 누각으로 시원한 곳에 오르다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은은한 달빛아래에서 도심의 야경과 어우러지는 대금의 청아한 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부용지   : 천 원 지방의 음양사상에 따라 조성된 왕실의 연못으로 두 개의 기둥이 연못에 떠있는 듯한 부용정을 볼 수 있습니다.
  • 애련지   : 왕의 만수무강을 염원하여 세운 불로문을 지나면 숙종의 연꽃사랑을 담은 애련지와 애련정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잔잔한 아름다움과 기품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연경당   : 아버지 순조에 대한 효명세자의 효심이 담긴 공간으로 궁궐 내에 사대부집과 유사한 형태로 지어진 주택입니다. 고종과 순종대에 이르러 주로 연회를 베풀고 외국 공사들을 접견하는 경사스러운 의례를 행하는 연회공간으로 활용한 곳입니다.
  • 후원 숲길 : 창덕궁의 정취와 함께 달빛기행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